고려대학교 심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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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칼럼

심리학칼럼

“... 청소년들은 모호하거나 예측 못 한 상황에 대해 심리적 불편감을 느끼고 비효과적인 방식으로 통제감을 행사하려고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큰 (진로)장벽을 지각할 수 있다. 따라서 진로 상담자는 진로 장벽에 대한 문제해결적 접근에서 벗어나 모호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느끼는 불편감 혹은 불안과 같은 정서를 직접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또한 이들이 진로발달…


양은주 교수, "청소년의 심리적 유형에 따른 진로 장벽 지각의 차이: 내외통제성 및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을 중심으로", 2011년 한국심리학회지: 학교 발표 논문 중에서

“…심리학에는 학습된 무기력이라는 개념이 있다.흔히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물이 피할 수 없거나 극복할 수 없는 실패를 많이 경험하면 무기력해져서 자신이 충분히 할 수 있는 다른 일조차 아예 노력하지 않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이 현상의 핵심은 흔히 생각하듯 실패를 겪는 것이 아니라 통제감을 잃는 것이다.설령 실패하더라도 자신이 왜 실패했는지를 명확히 알면 무기…


허태균 교수, 『가끔은 제정신』 중에서

“우리는 깨어있는 시간의 적어도 3 분의 2 를 일터에서 보냅니다. 생의 과반수 이상을 보내는 일터에서의 사람들의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분야가 바로 산업조직심리학입니다.제품이나 서비스가 잘 팔리기 위해서는 광고나 마케팅 전략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가 생산되어야 함이 전제입니다. 불량 제품과 서비스로 선전을 할 수있을까요.그리고 그 과정에…


박동건 교수, 심리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중에서

“… 우리가 쥐에 대해서 느끼는 공포는 학습된 것이다. 필자가 뉴욕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일할 때 주말이면 딸아이를 실험실에 데리고 가곤 했다. 네 살짜리 아이에게 실험실은 무척 지루한 장소지만 딸아이는 쥐를 데리고 노는 것을 좋아해서 먹이도 주고 만지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곤 했다. 아이의 취향이 독특한 것이 아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그 나이 또래의 아이 중 쥐를 …


최준식 교수, 『느끼는 뇌』 중에서

“…사람들은 눈에 익은 것을 좋아한다. 바닷가 마을에서 자란 사람은 잔잔한 물보라가 이는 푸른 파도를 담은 사진을 볼 때, 익숙한 편안함을 느끼며 그 사진을 계속 바라보고 싶어할지 모른다. 그러나 또 사람들의 눈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유행은 변하며, 대중은 변덕스럽다. 처음 발표되었을 때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것이었던, 윤곽을 흐리는 인상주의 기법은, 만…


김채연 교수, “새로움과 익숙함(Novelty vs. Familiarity): 예술 작품에 대한 지각적 선호에 관여하는 경쟁 요인”,
2013 xLoop: Mutation, Grotesque and/or Creative기획전시 심포지움 도록 중에서

“직업재활을 받는 조현병 환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은 음성 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왜냐하면 직업활동을 통해 그들의 동기가 증가하며, 인지기능이 향상하고, 목적이 있는 생산적인 활동에 더 몰입하게 되기 때문이다. 동기, 인지기능의 향상, 그리고 생산적인 활동의 몰입이 다시 더 나은 직업적 성과로 연결된다. 일은 가장 좋은 재활치료중 하나이다.”


최기홍 교수, Motivation,Cognitive Functioning Predict Vocational Outcomes in Schizophrenia,
2013. Psychiatry Weekly 중에서

“.....한 없인 신명 없고 신명 없는 한도 없다. ‘서편제’ 송화는 동생과 말없이 헤어지며 ‘한을 다치고 싶지 않아서요...’라 했고 ‘얼씨구~’ 각설이 타령이 신명나는 것은 한 많은 각설이가 부르기 때문이다. … 한국인들이 유달리 신명이 있는 민족인 것은 그만큼 한을 경험한 삶을 살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이 없어져야 신명이 나는 것이 아니라, 한이 있어야 신명이 날 …


한성열 교수, 그린경제 Healing 마음 산책 中 ‘한과 신명의 문화’ 중에서.

“자신의 판단이나 결정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적어도 우리는 늘 합리적인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과연 우리들의 선택은 합리적일까? 아니 그보다 앞서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합리적인 선택’은 무엇일까? 합리적인 선택은 정서적 혹은 주관적 요소들로부터의 자유로움을 말하는 것일까? 마지막으로 이런 합리성…


김학진 교수, “뇌와 경제:감정은 뇌의 선택을 어떻게 바꾸는가”, 『뇌로 통하다』 중에서

“…요즘 소비자의 행태는 매우 재미있다. 꼼꼼히 따지며 산다고 보기에는 디자인과 브랜드 같은 감성적 요소를 중시하고, 충동적이고 즉흥적이라고만 보기에는 제품 특성과 장단점을 줄줄이 꿸 정도로 야무지다. 두 얼굴을 가진 소비자. 최근 시장에서 성공하는 제품들은 하나같이 소비자의 양면성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데 공통점이 있다. 제품 하나하나가 업계 최고의 기술…


성영신 교수, ‘두 얼굴’ 소비자 사로잡았다, 2013 머니투데이 증에서

“결국 우리는 물리적으로는 시간과 공간적으로 별개인 사건들을 어떤 식으로 통합해서 자신만의 현실의 상을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진 현실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한 마디로 우리는 우리가 만든 가상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다. 과연, 장자의 호접몽은 그냥 꿈일까 아니면 그것은 또 다른 심리적 실체일까? 가상현실의 심리학(psycholo…


김현택 교수, “The Recalibration Effect of Time Perception Using a Virtual Environment”.
Presence, 2012, MIT Press 중에서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행복과 관계된 암묵적 지식(tacit knowledge)을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는 우리나라사람들이 행복에 관한 언어적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그보다는 행복과 관계된 암묵적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암묵적 지식은 언어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그만큼 어려…


고영건 교수, 매일경제 [CEO 심리학]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한 멘탈 휘트니스 중에서

“한국인은 읽기 뇌만 있고, 듣기 뇌가 없다. 그간 읽기 위주의 영어 교육 때문에 한국인은 영어를 할 때 읽기 정보를 처리하는 뇌의 방추상회(fusiform gyrus·후두엽과 측두엽에 걸쳐 있으며, 얼굴 기억 등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영역)는 유독 활성화 돼 있지만, 듣기 정보를 처리하는 영역, 말하기 정보를 처리하는 영역은 그다지 활성화 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남기춘 교수, 주간조선[2284호] “한국인, 읽기뇌만있고듣기뇌는없다” 중에서

“SMARC(Spatial Musical Association of Response Codes) 효과란 소리 자극을 그 음 높이에 따라 공간적으로 표상하려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높은 음을 위쪽 반응과, 낮은 음을 아래쪽 반응과 연합시키고 이러한 현상이 과제 수행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다. Rusconi (2006) 등은 반응키가 수직적으로 또는 수평적으로 배치되어 있을 때 음악 전문가들이 비전문가들…


조양석 교수, "상승/하강음과 편심성에서의 SMARC 효과", 2013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발표논문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