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인재양성 프로그램 MOU 체결
- 연구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 기여 목적
- 미래 인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등 협력 업무 수행 예정
비보존과 고려대 심리학부가 연구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기업 비보존(회장 이두현)은 지난 5일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학부장실에서 고려대학교 심리학부(학부장 최기홍)와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 교육·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현장에는 이두현 비보존 회장과 최기홍 고려대학교 심리학부장, 최준식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최은수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MOU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를 주도할 미래 인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교육설계·운영·평가 등에 있어 상호 자문 및 수행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및 원천 기술 콘텐츠 공동개발 △양 기관 우수·전문강사의 공동활용 △연구시설 및 연구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기타 인재개발 관련 상호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의 협력 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비보존 이두현 회장은 “비보존을 비롯해 한국 제약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교육 투자가 필수적인 만큼, 산학협력을 통해 직접 헬스케어 인재 양성을 주도해 나가고자 한다”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연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최기홍 학부장은 “비보존은 비임상 과정에서의 동물행동 분석에서 이미 탁월한 업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할 높은 가능성을 지닌 기업으로 글로벌 연구와 미래 인재양성 측면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과 교육 현장의 우수한 협동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을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하는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기업이다. 회사는 현재 대장절제술(연조직), 엄지건막류(경조직) 등과 관련한 수술 후 통증을 타깃으로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국내 및 미국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해당 신약이 수술 후 통증 치료제로서 마약성 진통제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후속 파이프라인인 약물 중독 치료제 VVZ-2471 임상 1상도 준비 중이다.
비보존 | 박세미 과장 070-4667-7151 / 010-9707-7945 / semipark@vivozon.com |
[사진] 비보존 -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인재양성 프로그램 MOU 체결
(왼쪽부터 금필환 비보존 경영전략실장, 이임호 비보존 HR전략실장, 이두현 비보존 회장, 최기홍 고려대학교 심리학부장, 최은수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최준식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이미지] 비보존 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