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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부 전임교원, 후학 양성을 위한 건축기금 2억 5천만 원 기부

2026.10.22
심리학부 교수진 기부 약정식 기념촬영. (사진=고려대)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전임교원 18명 전원이 후학 양성과 학부 발전을 위해 건축기금 2억 5천만 원을 기부 약정했다.고려대학교는 지난 10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안암동 캠퍼스 본관 1층 제1회의실에서 ‘심리학부 건축기금 기부약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는 고려대학교의 공동 모금 캠페인인 ‘KU Circle for Miracle’의 제22호 기부로 등록됐다. 또한, 이번 기부는 심리학부 전임교원 18명 전원이 자발적으로 사재를 출연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심리학은 뇌과학, 인공지능(AI), 인지과학 등 다양한 첨단 학문과 융합하며 다학제적 연구 분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연구를 선도할 수 있는 독립적인 연구 공간과 첨단 실험·실습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심리학부 교수진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학부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유롭게 실험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건축기금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기부약정식에는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과 신호정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최준식 심리학부장 겸 심리융합과학대학원장 등 심리학부 교수진 13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차담회를 시작으로 약정서 전달, 약정증서 및 감사패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원 총장은 재직 중인 교수 전원이 한마음으로 발전기금을 약정한 것은 후학 양성을 향한 숭고한 헌신이자 우리 사회의 귀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수진이 보여준 학부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이 앞으로 고려대학교의 후학들에게도 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약정된 기금 2억 5천만 원은 전액 심리학부 전용 공간 마련과 첨단 연구 인프라 확충을 위한 건축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의 연구 환경을 개선하고 심리학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후학 양성과 학문 발전을 향한 교수진의 깊은 애정과 헌신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기사 전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링크: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231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98934